'정글 크루즈' 드웨인 존슨 "이전의 액션과 달라..몸 다 가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7.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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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
드웨인 존슨이 '정글 크루즈' 속 액션은 이전의 액션과 다르다고 말했다.

22일 디즈니 영화 '정글 크루즈' 의 주인공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의 화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 분)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 분)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다.

드웨인 존슨은 "이 작품에서는 이전에 제가 했던 액션 스타일과 다르게 보이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 시대적으로도 1917년이니까 감안하고 연기했다. 의상도 몸을 다 가리고 모자까지 썼다"라며 "이전에는 몸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면, 이 작품에서는 다르게 하려고 했다. 에밀리 블런트 같은 훌륭한 배우랑 함께 해서 가능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글 크루즈'는 7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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