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드 시런 인스타그램 |
에드 시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곡으로 네 번째 빌보드 1위에 올랐다. 이런 일을 있게 해준 방탄소년단과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싱글 CD '버터'(Butter)를 통해 선보인 신곡 '퍼미션 투 댄스'는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내용을 담은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에드 시런은 작사·작곡에 참여 했다.
'퍼미션 투 댄스'는 7주 연속 빌보드 핫100 1위를 기록하고 있던 '버터(Butter)'의 뒤를 이어 정상에 올랐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