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20일 일요신문은 김호중이 지난 19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자신의 주거지 건물 앞에서 유치권을 주장하는 사람들과 시비가 붙었고 이들을 폭행해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관련 진술 및 CCTV 영상 등을 확인해 사실 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다. 김호중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김호중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성악과 트로트를 접목해 '트바로티'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