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봄' 김동욱, 서현진에 "라면 먹고 갈래요?"[별별TV]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7.19 22:05 / 조회 : 126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N '너는 나의 봄' 방송화면 캡처


'너는 나의 봄'의 김동욱이 서현진에게 라면을 먹고 가자고 했다. 서현진 어머니 오현경에게 헬멧 선물도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는 문미란(오현경 분)이 주영도(김동욱 분)에게 선물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문미란은 박은하(김예원 분), 박철도(한민 분), 주영도에게 오징어를 보냈다. 문미란은 주영도에게 박은하, 박철도보다 두 배 넘게 많은 오징어를 주며 애정을 표했다.

이에 주영도는 문미란을 위한 헬멧을 샀다. 주영도는 강다정(서현진 분)에게 "(헬멧) 어머니 거예요. 저번에 오징어를 많이 주셔서. 집까지 들어다드릴게요. 그것도 들어드릴게요"라며 강다정 짐을 들어줬다. 강다정이 "감당 할 수 있겠어요? 그거 주면 오징어잡이 배 통째로 줄 텐데"라고 하자 주영도는 "이사 가야겠다. 큰 집으로"라며 웃었다.

강다정은 이전에 주영도가 "라면 먹고 갈래요?"라고 했던 것을 떠올리며 "그날 라면 먹었어요?"라고 물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편의점에 라면을 먹으러 갔다.

강다정은 라면을 먹으며 "라디오 들었어요. 강릉 자주 가나봐요. 다정한 누군가를 봤다는데 나는 아니니까 그 사이 누군가랑 또 갔구나"라고 했다. 주영도는 "설명을 하자면 노래 제목을 말하고 난 나왔는데 내가 없는 사이 승원(김서경 분)이가"라고 했다.

강다정이 "왜요. 좋았는데"라고 하자 주영도는 강다정을 쳐다봤다. 이어 "좋아하는 노래 라디오에서 들으면 더 반갑잖아요"라며 능청을 떨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