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엄지원(오른쪽)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엄지원이 매일 아침 림프 순환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는 코너 '특별 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방법: 재차의'(감독 김용완)에 출연하는 배우 엄지원, 오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지원은 "마음이 편하고 반 고정 느낌이다. 벌써 세 번이나 나왔다. 수다 떠는 마음이다. 트레이닝복이나 반바지를 입고 와야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엄지원은 '림프 순환 홍보대사'라고. 그는 "에브데이, 에브리 모닝하고 있다. 순환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절친 오윤아 "알고 지낸지 오래됐지만, 처음 듣는다"라고 했다.
한편 엄지원, 오윤아가 출연하는 영화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