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지성, "진영..내 소중한 들러리일 뿐"[별별TV]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1.07.04 22:15 / 조회 :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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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악마판사' 방송 화면 캡처


'악마판사' 배우 지성이 진영이 자신의 들러리라고 말했다.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의심 끝에 강요한(지성 분)을 찾아간 김가온(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가온은 "걸리는 게 있다"며 강요한을 찾아갔고, 강요한은 "걸리는 게 있으면 안되지. 내 왼쪽에 앉는 소중한 들러리신데"라며 능글맞은웃음을 지어 김가온을 경악케 했다. 김가온은 "지금 뭐라고 하셨냐"며 표정을 굳혔으나 강요한은 그저 앉아서 얘기하자고 말할 뿐이었다.

김가온은 이후 증인에 대한 의심을 밝히며 강요한을 견제했다. 김가온은 과정도 정의로워야 재판이고 그게 법치주의라 주장했으나 강요한은 "재판의 목적이 정의라고 생각하냐. 재판은 게임이다. 슬프지만 현실은 정의 따위 없다. 게임만 있을 뿐. 지독하게 불공정한"이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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