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홈런 허용한 양현종, 샌디에이고 트리플A 상대 4⅔이닝 1실점

심혜진 기자 / 입력 : 2021.06.27 12:11 / 조회 : 2250
  • 글자크기조절
image
양현종./AFPBBNews=뉴스1
양현종(33·텍사스)이

양현종은 27일(한국시간)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 파크에서 열린 엘 파소(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97개.

마이너리그 첫 경기였던 오클라호마(LA 다저스 산하)전 이후 6일 만의 등판이었다. 당시에는 3⅔이닝 3피안타(2피홈런) 무사사구 3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했었다. 이닝은 조금 더 많이 소화했고, 실점도 적었지만 이번 등판에서도 홈런을 허용했다.

양현종은 1회 말 2사 후 브라이언 오그레이디에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2경기 연속 피홈런이었다. 패트릭 키블러핸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끝냈다.

1-1로 맞선 2회 위기를 맞았다. 선두 타자 루이스 캄푸사노에 2루타를 허용했다. 페드로 플로리몬을 2루 땅볼로 유도했으나 진루타가 돼 1사 3루 위기에 몰렸다. 다행히 후속 타자 2명을 모두 범타로 막아 추가 실점은 하지 았다.

3회에는 1사 후 안타를 맞았다. 이번에도 위기관리 능력을 보였다. 후속 타자를 병살타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4회에는 1회 홈런을 허용했던 오그레이디를 다시 만났다. 이번에는 양현종이 이겼다.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사 후 캄푸사노에 안타를 허용했으나 플로리몬을 2루수 직선타로 잡았다.

타선의 득점 지원으로 2-1로 앞선 5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양현종은 닉 타니엘루와 이반 카스티요를 나란히 땅볼로 유도했다. 하지만 2사 후 고스케 가토에게 안타를 맞았다. 양현종의 임무는 여기까지였다. 제이슨 바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아쉽게 승리 요건에 아웃카운트 1개가 모자랐다. 투구수가 너무 많은 탓이었다. 제이슨 바는 적시타를 맞지 않고 이닝을 끝내 양현종의 실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