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수도권 원정 9연전 동안 응원단을 파견한다./사진=롯데 자이언츠 |
구단은 먼저 6월 25일~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3연전에 올시즌 첫 응원단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6월 29일~ 7월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예정된 키움과의 3연전, 7월 2일~4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와의 원정일정에도 수도권 관중들과 함께하는 응원전을 계획했다.
조지훈 응원단장을 필두로 한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자 육성 응원을 대신해 응원도구를 활용한 율동 및 안무를 계획했으며 관중들에게는 즐거움이, 선수단에는 힘이 될 수 있는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