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코로나19 음성 "자택서 자가격리"[전문]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06.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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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11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I burn'(아이 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민니의 태국 현지 스태프 1명이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민니가 지난 22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라며 "민니는 이후 2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민니는 태국 현지의 방역지침에 따라 당분간 자택에 머물며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민니의 태국 현지 스태프 중 한 분이 지난 20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민니는 22일 오전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를 진행하였고 금일(23일) 음성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나 태국 현지의 방역지침에 따라 민니는 당분간 자택에 머물며 자가격리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태국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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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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