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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쇼' 방송 화면 |
브레이브걸스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 미니 5집 '서머 퀸'(Summer Queen) 타이틀곡 '치맛바람'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컴백 첫 주 1위 트로피를 거머쥔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역주행 이후 3개월만에 컴백이다.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렇게 1위 트로피를 받게 해주신 작곡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식구들, 무엇보다 오늘 생일을 맞이하신 용감한 형제 대표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정은 "오늘 이렇게 1등할 줄 몰랐는데 피어레스 여러분들 덕분에 영광을 안고 간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앨범 수록곡 '풀 파티'(Pool Party)와 '치맛바람' 등 2곡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특히 '치맛바람' 무대에서는 '서머 퀸'답게 화사한 하늘색의 의상을 입고 파도를 연상하게 하는 파도춤과 포인트 안무 치마춤으로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치맛바람'은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랭크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앞으로 음악방송과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