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LG 김민성./사진=뉴스1 |
류지현 LG 감독은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전을 앞두고 "김민성의 아이 유치원 선생님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김민성도 검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이라 오늘 아침 가까운 곳에서 검사를 받은 상태다"고 설명했다.
유치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이라 김민성은 2차 밀접접촉자가 된다. 그러면 규정대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만 검사 결과가 저녁 때까지는 나올 것으로 보인다. 만약 김민성이 음성 판정을 받는다면 출전이 가능하다.
김민성이 빠진 3루에 문보경이 선발 출전한다. LG는 이날 홍창기(중견수)-이형종(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채은성(우익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정주현(2루수)-김재성(포수)-김용의(1루수) 순으로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