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 서인영, 치과의사와 소개팅..울렁증 극복하나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06.22 15:17 / 조회 : 1548
  • 글자크기조절
image
서인영이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 출연했다./사진제공='연애도사'
서인영이 소개팅을 진행한다.

서인영은 22일 오후 8시 40분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 출연해 소개팅을 한다. 과연 서인영이 소개팅 울렁증을 극복하고 도사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주 도사와의 상담 도중 눈물을 보인 서인영은 "상대방에게 내 이야기를 해봤자 우울한 기운만 준다", "혼자 방문을 닫고 몇 시간 동안 침대에서 운 적이 있다"라며 여린 면모를 보인다.

소개팅 울렁증이 있어서 소개팅에만 나가면 '다른 여자분 소개 시켜드릴까요?'라고 묻는 등 자신답지 않은 행동을 한다고 밝힌 서인영은 이상형으로 곰돌이 같이 둥글둥글한 스타일을 꼽는다. 도사팅에는 서인영과 전문가들의 의견이 적극 방영된 상대, 79년생 치과의사가 등장한다.

만남을 앞두고 떨림을 감추지 못한 서인영이 이번에는 울렁증을 딛고 도사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주 도사로부터 결혼 운이 들어오는 시기가 '42세에서 44세 사이'라는 말을 들은 서인영의 족집게 연애 컨설팅 결과는 '연애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