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영화 '소녀' 캐스팅..판사役 맡는다 [공식]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6.22 08:28 / 조회 : 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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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 /사진=탄 엔터테인먼트
배우 서진원이 영화 '소녀'(감독 모홍진)에 출연한다.

22일 소속사 탄 엔터테인먼트는 서진원의 '소녀'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영화 '소녀'는 19세 소녀가 부득이한 사고로 교도소에 수감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서진원은 판사역으로 등장해 주인공 홍예지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서진원은 최근 드라마 tvN '런온', KBS 2TV '출사표', '대박부동산',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영화 '배심원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하고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또 tvN '빈센조'에서 남동부지검자 황진태역을 맡아 송중기와 옥택연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바벨그룹을 상대로 살아남는 법을 진지함과 코믹함을 적재적소에 활용,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현재 서진원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신경외과 교수 민기준 역으로 열연중이다.

한편 '소녀'는 지난달 5일 크랭크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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