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이번 주말 누적3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크루엘라'가 누적 130만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뒤를 이을 것 같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와 '크루엘라'의 원투 펀치와 '루카'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 등 신작 개봉 효과, 그리고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뒷심 등으로 이번 주말 극장가는 지난 주말보다 관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잇따른 기대작 개봉으로 꾸준히 관객이 증가하고 있는 6월 극장가 추세는 오는 23일 '발신제한' '킬러의 보디가드2' 등의 개봉으로 계속 이어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