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송승헌, 살인 신고에 현장 출동→동생 납치 확인[별별TV]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6.19 00:08 / 조회 :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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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보이스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보이스 시즌4'의 송승헌이 동생의 살인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동생이 납치됐다는 것을 확인했다.


18일 오후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에는 LAPD 갱전담팀장 데릭조(송승헌 분)가 클럽에서 인터폴 적색수배자를 체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데릭 조는 클럽에 있는 적색수배자를 체포하기 위해 손님으로 위장했다. 주변을 살피던 데릭 조는 취한 척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 앞에는 누군가 심어놓은 인력이 있었고, 결국 데릭 조는 화장실 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갔다.

데릭 조가 등장하자 적색수배자는 손님을 잡고 인질극을 벌였다. 데릭 조는 인질극에도 침착하게 맞서며 인질을 구출한 뒤 적색수배자와 맞섰다. 데릭 조는 적색수배자에 맞섰고, 사투 끝에 체포에 성공했다.

데릭 조는 사건을 마무리한 후 동생 리사 조를 만나려 했지만 리사 조는 데릭 조에게 말하지 않고 친아버지를 찾으러 갔다. 리사 조는 친아버지를 찾아나섰다가 사이코패스 살인마 서커스맨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했다. 리사 조는 놀라 소리를 냈고, 절대 청각을 가진 서커스맨은 리사 조를 찾으러 밖으로 나갔다.


리사 조는 옆집에 들어가 몸을 숨긴 채 경찰고 데릭 조에 신고했다. 그러나 리사 조는 서커스맨에게 발각됐다. 얼마 후 데릭 조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리사 조는 사라지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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