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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구에서 이날 열리는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를 준비 중인 영탁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의자에 앉아 휴대전화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밀라그로는 "곧 만나요 내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대구콘서트 첫날 영탁준비완료'라는 해시를 태그해 기대를 불렀다.
잘 생긴 얼굴과 날렵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수트에 컨버스 차림의 패션 센스도 돋보인다. 오래만에 재개하는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에 대한 설렘도 엿보인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1년 반 동안 연기와 취소를 반복했던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가 오랜 기다림 끝에 6월부터 재개된다.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는 대구, 광주, 서울, 청주, 부산, 수원, 고양 등지에서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TOP6 서울 콘서트는 오는 7월 2일~4일, 7월 16일~18일, 8월 6일~8일 3주간 15회에 걸쳐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는 거리두기 좌석제,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및 QR코드 체크인, 함성 금지, 음식물 섭취 금지, 상시 방역 등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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