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사회복무요원 복무 "인스타는 합니다"[스타IN★]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6.17 20:59 / 조회 : 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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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찬 인스타그램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가수 김수찬이 훈련소를 퇴소한 근황을 밝혔다.


김수찬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주간의 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프린수찬이 귀환했습니다. 앞으로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또다른 폭주하겠습니다. 딱 기다리시라고요. 재충전해서 옵니다. 종종 인스타는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수찬이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해맑게 브이(V)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수찬은 지난달 27일 병역 의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으며, 과거 교통사고로 인한 목디스크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가 결정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고많았어요. 조심히 귀가하세요", "프린수찬 기다렸어요", "드디어 돌아왔어. 푹 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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