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제니퍼 로페즈, 17년 전 ♥벤 애플렉과 헤어진 이유 공개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6.17 16:58 / 조회 :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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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가 17년 만에 재결합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헤어졌던 이유가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제니퍼 로페즈는 2004년 벤 애플렉과 결별했지만, 그를 위한 자리를 지켰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이 17년 만의 재결합이 쉽게 결정된 것이라고.

페이지 식스는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제니퍼 로페즈는 항상 벤 애플렉을 (자신으로부터) 도망친 사람으로 봤다. 제니퍼 로페즈는 벤 애플렉과의 약혼을 취소할 수 밖에 없다고 느꼈다. 이어 이별 후 무너졌다"라고 전했다.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랙은 2001년 영화 '갱스터 러버' 촬영장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일명 '베니퍼'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2002년 약혼 후 2003년 결혼식을 미뤘고, 2004년에 결별했다.

소식통은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의 관계는 뜨거웠지만, 다른 길을 걷고 있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정착해서 아이를 가질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벤 애플렉은 자신의 총각 생활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다"라면서 "제니퍼 로페즈는 벤 애플렉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에 대해 지쳤을 것이다. 두 사람의 결별은 그녀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소개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첫 번째 이별을 진정한 슬픔이라고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벤 애플렉과 결별한 후 마크 앤소니와 결혼, 2014년 각자의 길을 걸었다. 당시 제니퍼 로페즈는 마크 앤소니가 다시 사랑을 믿을 수 있게 도와줬다고 하기도 했지만 끝내 이별했다.

이후 제니퍼 로페즈는 2017년 미국 프로야구 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교제를 시작했다. 2019년 3월 약혼을 하며 세기의 커플로 주목 받기도 했다.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결혼식 연기 후 1년 만에 파혼을 결정했다.

한편 벤 애플렉은 2014년 배우 제니퍼 가너와 결혼, 2018년 이혼했고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또한 올해 1월 16세 연하 아나 드 아르미스와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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