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알에 그랬듯 수제비도 진심으로..방탄소년단 진, 미모+요리실력+성실=요섹남 김석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6.17 09:21 / 조회 : 9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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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BTS JIN)
방탄소년단(BTS) 진이 '달려라 방탄'에서 미모와 요리실력에 성실함까지 겸비한 빛나는 존재감으로 팬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Run BTS!) 142화 '환상의 궁합' 특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1월 'K-햄 특집'에 출연해 방탄소년단과 첫 인연을 맺은 백종원이 게스트로 등장,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배추김치 겉절이, 파김치 만들며 '한국의 전통 음식' 김치를 홍보했다.

진은 지난 방송에서 백종원과의 티키타카 케미와 함께 숙련된 요리 솜씨를 보여주며 백종원에게 칭찬을 받았고, 방송이후 진이 '유명한 백종원 선생님과'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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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은 앞머리를 내린 헤어에 검은색 후드티를 입은 진은 유독 더 뽀얀 얼굴로 방송 내내 귀여움을 발산했다.

'달려라 방탄'PD가 "이렇게 한 번 더 만남을 준비한 이유는 방탄과 선생님 궁합이 너무 좋아서"라고 말하자 진은 "한국을 빛낸 위인! 백쌤!"이라고 센스있는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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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진은 배추를 선택한 뷔, 정국과 한 팀이 되어 겉절이와 이에 어울리는 수제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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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제비를 만든 경험이 있는 진은 홀로 반죽 만들기에 돌입했다. 수제비 반죽은 글루텐을 형성 시켜 쫄깃한 식감을 살리려면 한참을 치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과정이 제법 고된 작업인데도 불구하고 조용하게 뒤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 하는 진의 모습에 팬들은 감동했다, '달려라 방탄'의 자막 '오디오 지분 1분'에서 자신의 맡은 바 일을 묵묵히 해내는 진의 성실함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진은 수제비를 조리하는 과정에서 채소를 다듬을 때 다른 채소 썰기 전에 칼을 깨끗하게 닦아서 썰고, 국물도 국자 그대로 간을 보지 않고 작은 그릇에 담아 보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깔끔한 '요섹남'의 모습으로 감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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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저는 오늘 요리를 하면서 느꼈는데 딱 물어보지 않아도 선생님한테 '응?'하면 선생님께서 '응!'하면 다 얼만큼 넣어야할지 다 알겠더라고요"라면서 선생님과의 환상케미를 자랑했다. 백종원 역시 고개를 끄덕이면서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진은 백종원에게 갓 만든 배추 겉절이를 멱여주고, 백종원은 방송 내내 몇십분 동안 수제비 반죽을 묵묵히 하고 있는 진의 소매를 살뜰히 걷어주고 진의 마늘 알러지를 기억해주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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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화면에 비치지 않는 순간에도 성실하게 본인의 책임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진의 이런 모습은 데뷔 초부터 최근까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14년 아메리칸허슬라이프에서는 혼자 새벽까지 춤을 연습을 해 댄스코치에게 '진이 무척 자랑스럽고 연습을 아주 많이 한 것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며 칭찬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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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방탄' 테니스 에피소드에서는 테니스 코치가 '가장 연습에 많이 참여한 멤버'로 진을 꼽으며 그의 성실함을 칭찬한 바 있다. '달려라방탄' 역아바타 셰프 에피소드에서는 촬영 내내 요리를 했으면서도 설거지와 뒷정리를 하는 모습이 비하인드에서 공개되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특히 2시간동안 서서 요리해 힘든 내색 할 법도 한데 오히려 다른 멤버들을 칭찬하고 공을 돌리는 진의 따뜻하고 다정한 모습은 왜 진이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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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달려라 방탄'에서도 카메라가 비추던 비추지 않던 묵묵히 본인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진의 모습은 또 한번 팬들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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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부 부장 문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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