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차밍' 방탄소년단 뷔, 투디美 톱티어 디즈니 비주얼..'배우 김태형' 기대UP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6.17 08:44 / 조회 : 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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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왕자님같은 극강 비주얼의 '투디미'(2D美)로 연기자 김태형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북미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난 16일 팬들이 '프린스 차밍' 뷔를 디즈니 아바타화 하는 작업을 멈출 수 없을 만큼 즐기고 있다는 제목으로 뷔의 국보급 비주얼을 조명했다.

올케이팝은 최근 사진을 디즈니 그림처럼 자동변환 시켜주는 애플리케이션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특히 뷔는 모든 사람들의 숨을 멎게 하는 '프린스 차밍'(Prince Charming)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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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팬들로부터 '아도니스'(Adonis)라 불리는 뷔의 강렬한 비주얼이 아바타에 반영되어 팬들을 열광시켰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뷔에게 영감을 받은 캐릭터를 디자인할 것을 디즈니 스튜디오에 요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매체는 뷔가 '국보 비주얼'로 한국인들로부터 칭찬받고 있으며 유명 포토그래퍼와 화가들의 뮤즈로도 유명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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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뷔를 디즈니화한 캐릭터들 일부는 디즈니의 '에릭(Eric) 왕자'를 닮았고 다른 사진은 유명 영화 주인공 '잭 프로스트'(Jack Frost)를 닮았다고도 소개했다.

매체는 이어 뷔는 OST를 만들고 연기를 하며 보이스 오버도 할 수 있으며 그의 미모는 가장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에 영감을 주는 뮤즈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런 모든 요소를 갖추었기에 뷔가 영화 제작 업계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을 수 밖에 없다고 극찬했다.

또한 뷔의 디즈니 캐릭터들은 놀라웠지만 실제 본인을 이길 수 없었으며 네티즌들이 뷔가 캐릭터들보다 '투디미'가 돋보이고 더 멋있다고 열광하는 모습을 전했다.

끝으로 매체는 이와 같은 톱티어 비주얼을 갖춘 뷔가 연기로 돌아온다면 디즈니 왕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할 것이라 극찬하며 팬들은 그 순간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투디(2D)보다 아름다운 유니크한 탑티어급 비주얼과 다양한 예술적 감각, 타고난 재능과 글로벌한 인기 등이 배우 김태형에 대한 기대감을 또 한 번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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