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동거' 혜리, 구슬 꺼낸 뒤 기억 잃었다..장기용 "계약 끝"[★밤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6.17 05:54 / 조회 :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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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방송 화면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혜리가 몸에서 장기용의 구슬을 꺼낸 뒤 장기용과 관련된 기억을 잃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이담(혜리 분)이 신우여(장기용 분)의 첫사랑에 대해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담은 신우여의 서재를 보던 중 한 인물화를 발견했고 이후 인물화 속 주인공이 신우여의 첫사랑임을 알게 됐다. 신우여에게 마음을 두고 있던 이담은 서운함을 드러냈고 이어 길을 지나가던 중 신우여의 첫사랑과 똑닮은 여자가 꽃집을 운영하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이담은 혹여나 신우여가 첫사랑과 닮은 여자를 발견할까 봐 이담은 신우여에게 꽃집을 애둘러 갈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꽃집 속 여자는 신우여의 구슬을 노리고 그의 첫사랑으로 변신한 요괴였고 신우여는 이를 곧 눈치챘다.

이어 요괴는 이담에게까지 나타났고 이담 몸 속의 구슬을 발견하고 묘한 웃음을 지었다. 같은 시각, 신우여는 요괴가 자신의 얼굴로 둔갑해 이담에게 접근한 장면을 포착했고, 요괴가 이담을 공격하기 전 사고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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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방송 화면


한편, 방송 말미 신우는 이담과 사찰 데이트를 즐기던 중 입맞춤을 통해 이담의 구슬을 빼냈다.

사찰을 걷던 중 신우여는 이담에게 "혹시 그때 내가 했던 말 기억하나. 한번도 가족이 있어본 적 없지만 가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이요. 그 말 진심이에요. 누구도 한번도 내 곁에 이렇게 오래 있었던 적이 없었고 혼자 있는 게 익숙했어요. 그러다 너를 만나고 하필 네가 특별해져서"라며 이담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신우여는 "내가 거짓말을 했다. 구슬 꺼내는 방법, 사실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요. 알면서도 담이 씨를 속였죠. 난 인간이 되기 위해 정기가 필요했고 하필 거기에 담이 씨가 있었어요"라며 이담에게 다가갔다.

이담에게 다가간 신우여는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을 거예요. 자고 일어나면 모두 다 끝나 있을테니까. 아주 짧은 꿈을 꾼 거예요. 잊어요. 계약은 끝이에요"라며 이담의 입에 입을 맞추려 했고 이때 이담 몸 속에 있던 구슬이 신우여에게 옮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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