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다나(왼쪽)와 예원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
핫이슈는 지난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전에서 시구-시타 및 축하 공연을 펼쳤다.
먼저 멤버들은 그라운드에 올라 지난 4월 발매한 데뷔곡 '그라타타'(GRATATA)로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중인 핫이슈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
핫이슈는 강렬하면서도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시구자 예원이 마운드에 올라 안정적인 와인드업을 선보였고, 시타자 다나는 타석에서 깔끔한 스윙으로 경기장을 찾은 야구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데뷔 후 첫 시구에 도전한 예원은 "생애 첫 도전이었는데 이렇게 멋진 경험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키움 히어로즈 구단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저에게 있어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핫이슈 예원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
다나 역시 "공을 치지 못해 아쉽지만 직접 경기장에 서 본 것만으로도 정말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 같다. 키움 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치지 않고 우승까지 하시기를 바란다. 저희 핫이슈가 항상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핫이슈 다나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