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잘 던지고 잘 치고 잘 부르기까지..고척돔 시구·시타·'그라타타' 공연 '핫!'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6.16 18:36 / 조회 : 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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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다나(왼쪽)와 예원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걸그룹 핫이슈 (HOT ISSUE·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 멤버 예원, 다나가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시타 소감을 전했다.


핫이슈는 지난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전에서 시구-시타 및 축하 공연을 펼쳤다.

먼저 멤버들은 그라운드에 올라 지난 4월 발매한 데뷔곡 '그라타타'(GRATATA)로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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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인 핫이슈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핫이슈는 강렬하면서도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시구자 예원이 마운드에 올라 안정적인 와인드업을 선보였고, 시타자 다나는 타석에서 깔끔한 스윙으로 경기장을 찾은 야구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데뷔 후 첫 시구에 도전한 예원은 "생애 첫 도전이었는데 이렇게 멋진 경험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키움 히어로즈 구단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저에게 있어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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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예원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다나 역시 "공을 치지 못해 아쉽지만 직접 경기장에 서 본 것만으로도 정말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 같다. 키움 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치지 않고 우승까지 하시기를 바란다. 저희 핫이슈가 항상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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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다나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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