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부동산' 장나라 "비혼주의자 아냐..결혼 때 되면 하고 싶어"[인터뷰①]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06.16 15:52 / 조회 :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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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의 주연배우 장나라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종영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라원문화 2021.06.16
배우 장나라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장나라는 16일 KBS 2TV 월화드라마 '대박부동산'(극본 하수진·이영화·정연서, 연출 박진석, 제작 몬스터유니온·메이퀸픽쳐스) 종영을 기념해 화상 인터뷰를 진행해 스타뉴스와 만났다.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 장나라는 극 중 홍지아로 분했다. 홍지아는 무술 실력과 단호한 결단력을 가진 실력파 퇴마사다. 그러나 그는 정작 엄마의 원귀는 보내지 못해서 20년째 엄마의 원귀와 함께 지내고 있다. 그러다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특별한 영매 오인범(정용화 분)을 만나 동업을 시작한다.

지난해 10월 장나라의 오빠 장성원 씨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장나라의 아버지인 주호성 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이 꽉찬 딸내미도 쉬이 결혼생각을 하지 않을까 노력하겠지 하는 기대가 넘친다"라고 말해 장나라 결혼에 대한 관심이 쏠리기도.

장나라는 주호성 씨의 말에 대해 "왜 '나이 꽉 찬'이라고 하셨을까. 그런 말 안 해도 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비혼주의자가 아닌다. 그냥 어쩌다 보니 가지지 않은 것이다. (결혼을) 갈 수 있으면 가고 싶다. 결혼 생각이 없다가 오빠의 결혼을 보고 특별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난 건 아니다"라며 "(오빠가) 훌륭한 짝을 만났다. 나에게도 훌륭한 친구가 생겼다. 오빠 결혼으로 인해서 내 인생이 밝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름다운 사람이 가족이 됐다. 촬영장에 새 언니가 (내가) 힘들 때 나타난다. 내가 새 언니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 밤새고 힘들 때 내 표정이 굳어 있다가도 새 언니를 보면 밝아진다"라며 "오빠의 결혼으로 내 삶이 윤택해진 거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장나라는 우리나라 기준 41세란 사실에 대해 "솔직히 30대나 40대나 똑같다. 고 나이대로 잘 늙고 나이대로 할 수 있는 걸 많이 하고 생활 즐겁게 하고. 그냥 그냥 재미있고 행복하게 열심히 사는 게 좋다"라며 소박한 꿈을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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