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은 6월 28일 정규 7집 'MUST'(머스트)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이를 앞두고 트레일러 영상 '2PM <MUST> Trailer : The Hottest Origin'(투피엠 <머스트> 트레일러 : 더 핫티스트 오리진), 트레일러 포스터 등 2PM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 비주얼을 담은 콘텐츠들을 연일 공개하고 있다.
닉쿤은 깊은 눈빛으로 짙은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많은 K팝 팬들이 바라는 2PM의 고유한 매력을 직관적으로 보여줬다. 정오에 공개된 비주얼 필름과 개인 티저 사진에서는 여유롭고 화창한 주말을 보내는 듯한 남친미로 설렘을 유발했다.
신보 'MUST' 역시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한다. 타이틀곡 작업을 맡은 장우영을 비롯해 역주행 열풍의 주역 '우리집'을 만든 JUN. K(준케이) 그리고 옥택연까지 총 10곡 중 7곡의 크레디트에 멤버들이 직접 이름을 올려 컴백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2PM은 완전체 새 앨범 발매 소식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SBS '문명특급 - 컴눈명 스페셜'에 출격해 2021 버전 '우리집'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글로벌 K팝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MBC '나 혼자 산다', EBS '자이언트 펭TV' 등 여러 방송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한편 2P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앨범 '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매하고 'K팝 원앤온리 남성 그룹'의 귀환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