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윤혜진, 발레리나 은퇴 7년 "몸은 냉정해"[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6.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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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해방타운' 방송 화면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은퇴 후 7년이 됐지만 여전한 자기관리로 관심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는 윤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혜진은 발레 할 때 쓰는 바를 꺼낸 뒤 결혼 전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발레 연습에 돌입했다. 그러나 몸은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았고 몸을 푸는 윤혜진은 고통스러워했다.

윤혜진은 "발레는 하루를 쉬며 자신이 알고 이틀을 쉬면 선생님이 알고 삼일을 쉬면 관객이 안다고 그런다. 몸이 정말 냉정하다. 빨리 굳는다"며 아쉬워했다.

이를 지켜보던 농구 감독 허재 또한 "나도 운동을 해봐서 아는데 은퇴 후 스트레칭을 안 하면 허리 구부리는 것도 힘들다"며 윤혜진의 모습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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