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선한 영향력 실천" 영웅시대 with Hero 광주·전남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사업 후원금 616만원 기부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6.15 15:55 / 조회 :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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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광주 전남 지역 팬들이 보호 대상 아동의 자립지원 사업을 후원, 나눔을 실천했다.


영웅시대 with Hero 광주·전남은 지난 15일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를 찾아 보호 대상 아동 자립지원 후원금 616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보호 대상 아동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with Hero 광주·전남은 "616만 원의 후원금은 임영웅의 생일인 6월 16일을 기념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팬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영웅시대 with Hero 광주·전남은 후원금과 함께 보호 종료 아동들의 독립을 도와줄 여행용 캐리어 15개도 지원했다.

보호 대상 아동 자립지원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의 양육할 여건이 되지 않아 아동 양육시설, 공동생활 가정,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받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들의 경제적 자립, 심리·정서적 자립, 자립역량 강화 지원(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영웅시대 with Hero 광주·전남은 "보호 대상 아동들에게 공정한 출발선과 꿈꿀 기회를 만들어 주고 희망이라는 선물을 전달해 줄 수 있어 뜻깊다"라며 "임영웅과 팬클럽이 함께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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