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푸봄' 박지훈, '독사' 배인혁 냉랭 기운에 당황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06.14 21:53 / 조회 :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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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박지훈이 배인혁의 냉랭한 태도에 당황했다./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방송 화면 캡처
박지훈이 배인혁과 극과 극 모습으로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포문을 열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하 '멀푸봄'. 극본 고연수, 연출 김정현) 1회에서는 여준(박지훈 분)의 캠퍼스 생활이 공개됐다.

명일대 인기남 여준은 등장하는 곳마다 시선을 끌었다. 부유한 집안의 막내로 밝은 미소로 주변 사람들에게 호감이었다.

이런 여준을 당황케 하는 인물이 있었다. 바로 남수현(배인혁 분)이었다. 여준은 강의에 들어온 박교수(이루 분)가 출석 체크를 하는 도중 커피를 쏟았다. 이름을 불러도 대답 없이 잠을 청하고 있던 남수현을 깨우려고 했던 것. 쏟아진 커피는 남수현의 신발을 적시면서 여준은 미안한 표정이었다. 의도치 않은 실수였다.

강의가 끝난 후 여준은 남수현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이에 남수현은 여준에게 새 신발 값 등 돈 10만원을 요구했다. 여준은 망설임 없이 돈을 꺼냈고, 이런 여준을 보고 남수현은 어이없다는 모습을 보였다.

독보적인 사이코, '독사'로 불리는 남수현은 "쌍방과실"이라면서 여준의 돈을 받지 않았다. 누구도 쉽게 말 붙이지 않는 남주현의 냉랭한 기운에 여준은 당황해 했다.

극과 극의 성격으로 만난 여준과 남수현. 앞으로 두 사람은 어떤 에피소드로 얽히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멀푸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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