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정리' 윤석민 "♥김수현 사진 본 후 다른 친구 소개 요청"[★밤TView]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6.15 00:16 / 조회 :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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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신박한 정리'에서 아내 김수현 사진을 본 후 다른 친구를 소개시켜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윤석민-김수현 부부의 집 정리 의뢰가 담겼다.

이날 김수현은 윤석민 팬들의 선물을 보던 중 "처음 사귀고 광주 갔을 때 자기가 광주 대통령이라고 하더라. 사귈 때도 야구에 대해 잘 몰라서 좀 웃겼다.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큰 영화관에서 보자고 하니까 '거기는 좀' 이러더라. 재수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석민은 김수현 발을 밟으며 김수현 말을 막았다.

이어 김수현은 "영화관에 가니까 진짜 사람들이 알아보더라"라며 윤석민의 인기를 몸소 느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윤석민은 김수현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윤석민은 "미국에서 야구를 1년 했는데 너무 외로웠다. 한국에 와서 친구한테 소개를 받기로 했는데 만나기 전에 사진이 궁금하지 않냐. 사진을 봤는데 내 취향이 아니었다. 사진에서는 이 얼굴이 아니었다. 나이도 어리다는데 나보다 누나 같고 이랬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한테 다른 분 소개해달라고 하니까 친구가 김수현한테 소개 시켜달라고 했다. 그래서 김수현이랑 김수현 친구랑 같이 봤는데 눈이 김수현에게만 갔다. 처음 봤는데 '왜 그 사진을 프로필 사진을 올려놨나. 누군지 궁금하다'고 생각했다"며 김수현을 실제로 보고 생각이 바뀌었던 당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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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


윤석민과 장모 김예령은 아웅다웅하며 케미를 뽐냈다. 김예령이 딸 김수현의 요리 실력을 칭찬하자, MC 신애라는 김예령의 요리 실력을 물었다. 윤석민은 "나랑 비슷하다. 기본 이하다"며 김예령 요리 실력을 비하했다.

김예령은 윤석민을 때리며 "그러는 거 아니다. 내가 한 거 맛있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하자 윤석민은 "라면"이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석민은 집 공간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윤석민은 "광주에서 선수 생활 하다가 급하게 서울로 왔다. 아내와 상의 없이 집을 구했다"며 공간 활용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상황을 설명했다. 김수현은 "전 집은 방이 4개였는데 지금은 3개다. 용도에 맞게 집을 못 쓰고 있다. 옷도 다 널려있어서 찾을 수가 없다. 심란한 상태다"고 덧붙였다.

윤석민은 "아내가 내조, 육아, 살림 다 하지 않냐. 내가 은퇴하고 작은 사업도 시작해서 정신이 없다"며 정리가 더욱 어려워진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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