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헌신 연애 의뢰인 "퍼주지 않으려 데이트통장 만들어"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6.14 20:51 / 조회 :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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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헌신적인 연애로 고민 중인 의뢰인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데이트통장을 만들었던 경험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이날 의뢰인은 "연애를 하면 내 일에 집중을 못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의뢰인은 "전 남자친구가 내년에 캐나다에 어학연수를 간다고 하더라. 떨어지기 싫어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았다. 전전 남자친구는 싱어송라이터였다. 무대 따라다녔다. 캠코더 사서 뮤직비디오도 만들어줬다. 해달라고 한 건 아니었다. 내가 좋아서 했다"고 전했다.

서장훈이 "넌 뭘 받았냐"라고 하자 의뢰인은 "좋아하는 작가 그림이 있는데 그 그림이 그려진 공책. 난 괜찮았다. 좋았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의뢰인은 "퍼주는 연애 안 하려고 데이트통장을 만들었다. 데이트할 때 돈이 몇 백원 부족했는데 그때 전전 남자친구가 '반씩 입금할까?'라고 했다"며 더욱 놀라운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다섯 글자로 정의 내려주겠다. 사랑의 바보"라며 "지금은 시간이 많아서 그렇다. 명확한 꿈을 가져봐라. 당분간 연애는 쉬어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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