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권혁, 정우연에 집착..조한준X오영실 '갈등'[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6.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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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밥이 되어라' 방송 화면


'밥이 되어라'에서 권혁이 정우연에 집착하는 마음 때문에 조한준, 오영실과 갈등을 겪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정훈(권혁 분)이 영신(정우연 분)에게 집착하며 경수(재희 분)를 멀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재벌가에서 나온 경수는 다시 밥집으로 들어와 살겠다고 했고 이 말에 정훈은 화를 내며 "그럼 영신이랑 아저씨가 다시 한 집에 산다는 거야? 기억이 돌아온 것도 아닌데 어떻게 두 사람이 한 집에 사냐"고 말했다.

경수는 "그런 걱정은 하지 마. 정훈 학생이 말했잖아. 내가 영신이 키웠다고. 그럼 오복(조한준 분)이 장가가면 내가 이 집에 다시 돌아오겠다"고 하자 정훈은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오복은 "영신이 대신 아저씨가 피 흘리며 쓰러질 때 이미 게임 끝났어. 나도 아저씨가 무사히 살아준다면 아저씨와 영신이 사랑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한번만 더 경솔하게 행동하면 나도 너 버릴 것"이라고 화를 냈다.


이후 정훈은 세진(오영실 분)을 찾아가 "영신이 딸 같이 생각하는 거 맞냐"며 화를 내자 세진은 "선생님이랑 내 앞에 와서 씩씩대는 건 네 판단력으로 옳은 일이냐"며 정훈에게 등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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