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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화리조트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코로나19로 움츠렸던 고객들이 복잡한 휴가철에 앞서 미리 여행을 떠나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레트로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레트로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한화리조트 용인, 양평, 평창, 산정호수, 경주를 10년 전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H-LIVE Club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오는 6월 20일까지 잔여 객실에 한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한화리조트 용인, 양평, 평창은 6만9,000원, 산정호수, 경주는 7만9,000원으로 평일, 주말 상관없이 동일하다. 투숙 기간은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화리조트 담당자는 "코로나 19시대에 안전한 여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재미를 담아 준비한 프로모션이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특별한 상품을 출시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