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7월 개봉 확정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06.14 11:27 / 조회 : 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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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탄생 30주년 기념작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이 7월 한국 관객과 만난다.

14일 CJ ENM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은 낙서왕국의 침공을 막기 위해 용사로 선택된 짱구가 '미라클 크레용'으로 탄생시킨 낙서 용사들과 함께 위험에 빠진 떡잎마을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내용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28번째 시리즈로, 짱구 탄생 30주년 기념작이기도 하다.

이번 극장판은 아이들의 낙서를 에너지로 삼아 하늘에 떠 있는 낙서왕국이라는 흥미로운 설정과 낙서왕국의 위험한 작전으로부터 떡잎마을과 세계를 지킬 크레용 용사로 선택받은 짱구의 맹활약이 펼쳐질 것으로 어린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미라클 크레용'을 손에 쥔 짱구가 탄생시킨 브리프, 가짜 이슬이 누나, 부리부리 용사 등 개성 넘치는 정예의 낙서 용사들이 등장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7월 극장 나들이를 나서는 가족 관객들이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을 얼마나 관람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7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하늘에 떠 있는 거대한 낙서왕국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려낸 모든 것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미라클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는 짱구의 모습 옆으로, 스케치북 밖으로 튀어나온 브리프, 가짜 이슬이 누나, 부리부리 용사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네 명의 용사들이 선사할 각양각색의 활약상이 호기심을 더하고, "크레용으로 세계를 구하라!"라는 카피는 떡잎마을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크레용 액션 블록버스터의 환상적인 볼거리를 기대케 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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