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루엘라'는 13일 7만 8054명이 찾아 1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개봉해 누적 96만 5774명이다. '크루엘라'는 한주 앞서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 밀려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신작인 '컨저렁3: 악마가 시켰다' '캐시트럭'에도 밀려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꾸준한 입소문으로 뒷심을 발휘해 마침내 1위에 올랐다.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이날 5만 5289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61만 4405명. '캐시트럭'은 3만 6415명이 찾아 3위에 올랐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3만 2097명이 찾아 4위에 랭크됐다. 누적 218만 8716명이다. '아야와 마녀'가 7498명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