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A "방탄소년단 정국 '머스터 소우주' 공연 전 세계·美·日 실트 1위+175만 트윗 BTS 최다 언급량" 주목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6.14 07:46 / 조회 : 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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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트위터의 전 세계부터 미국, 일본 실시간 트렌드 1위를 단숨에 점령한 뜨거운 인기를 '월드 뮤직 어워드'(WMA)가 주목했다.

'월드 뮤직 어워드'는 지난 13일 진행된 'BTS 2021 머스터(MUSTER) 소우주' 공연이 시작 된 당시 트위터 월드와이드(전 세계), 미국 실시간 트렌드 그리고 트위플 재팬에서 'JUNGKOOK'이 1위를 차지했다고 공식 계정을 통해 전했다.

또 콘서트 말미에는 'JUNGKOOK'이 트위터에서 175만의 트윗량을 보였다며 이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다 언급량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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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13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온라인 팬미팅 'BTS 2021 머스터(MUSTER) 소우주'를 개최했다.

방탄손년단은 'Life Goes On'(라이프 고즈 온)을 시작으로 신곡 'Butter'(버터), 'Dynamite'(다이너마이트), 이사', 'Stay'(스테이), 'IDOL'(아이돌), '병', '불타오르네' 등 전세계 팬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정국은 귀호강 라이브와 완벽한 칼군무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정국은 저음부터 고음, 진성부터 가성까지 넘나드는 보컬력과 카멜레온 보이스, 유니크한 음색, 파워풀한 성량을 뽐내며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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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무대에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적인 에너지를 과시하며 남다른 무대 파워를 보여줬다. 슈가의 믹스테이프곡 '대취타' 무대에서 수준급 랩핑 실력을 선보이며 보컬, 댄스, 랩까지 아우르는 '무대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정국은 청청 패션의 러블리한 소년미부터 'IDOL'(아이돌) 무대에서 올블랙 크롭탑 록을 입고 복근을 과시하는 섹시한 남성미까지 선보여 팬심을 설레게 했다.

정국은 "이제 아미들이 없는 환경에서 계속해서 무대를 하다 보니까 그게 또 이제 적응이 되지만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우리 여러분들이라 빨리 저희가 한 공간에서 숨 쉴 수 있는 그날이 너무 기다려지고 그때까지 우리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너무 즐거웠고 아미 여러분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은 "이게 나라다 전정'국'이다.. 이민갈래" ,"전정국 라이브 진짜 잘해 고막이 춤을 춘다고", "국힙원탑 전정국", "래퍼 정국=오마이갓", "전정국 내 심장 책임져라~ 이 매력덩어리야", "무대신 전정국 강림", "정국이 너무 멋있어 너무 잘해 너무 섹시해ㅠ"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트위터에서 'JUNGKOOK'은 25분 만에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 19분 만에 미국 실트 1위에 오르는 인기를 보여줬다. 또 'JUNGKOOK'이 91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 중 54개 국가에서 1위에 올랐고 14일 새벽 4시 'jungkook'이 300만 트윗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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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44분 만에 일본 트위플 재팬에서 'ジョングク'(정국)이 1위에 올랐고 야후 재팬 6위에도 트렌드 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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