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아들들의 팔씨름 대결..탁재훈, 오민석에 勝 '반전 결과'[★밤TView]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06.13 22:40 / 조회 :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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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아들들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미우새 아들들의 장기자랑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성은 아들 한승이의 치아가 흔들리는 것을 발견했다. 이태성은 "아빠랑 집에서 치아를 뽑으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집에서 실로 이를 뽑을 것을 제안했다. 한승이는 고민하다 결국 승낙했고, 이태성은 직접 치아 매듭법까지 보여주며 한승이를 안심시켰다.

영상을 지켜보는 모벤져스와 MC들은 "모든 사람들이 경험했던 거라 너무 이해가 된다"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한승이를 바라봤다. 한승이는 "아빠가 확 뽑을까봐 걱정된다"며 계속 눈물을 보였다. 아빠와 아들의 대치상태가 1시간넘게 이어졌고, 한승이는 용기 내어 스스로 실을 당겼다. 2번만에 시원하게 유치가 빠졌고, 이태성은 "혼자 이를 뽑은 상남자다"며 한승이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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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지난 방송에 이어 '미우새' 아들들의 단합 대회가 펼쳐졌다. 장기자랑 시간이 펼쳐졌고, 오민석은 MVP 욕심에 BTS의 'Dynamite' 댄스를 선보였다. 오민석이 부끄러워하자, 임원희는 "그런 거면 나도 하겠다"면서 '산악회 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미우새' 아들들의 장기가 하나둘 공개됐다. 특전사 출신 박군은 "공식 기록이 3400개"라며, 현장에서 제기차기 실력을 선보였다. 또 이상민은 레몬 2개를 표정변화없이 삼켰다. 이에 임원희와 박군이 차례대로 도전했지만, 안타까운 먹방에 현장은 웃음바다로 초토화됐다.

김종국과 김희철의 팔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말도 안되는 밸런스에 김희철은 "두 손으로 하면 내가 이긴다"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시작 1초만에 패배했다. 근육남 최진혁도 역부족이었다. 뒤이은 대결에서는 자존심을 건 하위권 대결이 성사됐다. 김준호가 임원희에게 패배했다. 탁재훈은 오민석을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켜 놀라움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배우팀과 가수팀의 이어달리기 대결이 펼쳐졌다. 마지막 주자는 박군과 오민석이었다. 배우 팀의 우세 속에 대결이 진행됐고, 박군은 놀라운 스피드로 오민석을 추격했다. 거의 동시로 결승선을 통과해 비디오 판독까지 이어졌고, 결국 배우 팀 오민석이 승리를 지켰다.

한편 이날 스페셜 MC로 배우 조우진이 출연했다. 조우진은 데뷔 23년만에 영화 주연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 '내부자들'의 악역 연기 후유증으로, "극악무도한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하다 보니까 끝나고 나서 심장이 벌렁벌렁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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