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추도서 김종민에 프러포즈? "나랑 둘이 살자"[★밤TView]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6.13 19:50 / 조회 :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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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가수 김종민이 딘딘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추도에서 1박 2일을 보내는 '섬스케치' 특집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촬영 전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 없이 1박2일을 보내야 한다는 주의 사항에 놀라 "삼겹살 가져가도 되냐", "술은?", "뭔가 불안하다"며 각자의 짐을 들고 현장에 도착했다. 특히 김선호는 '부시크래프트'를 떠올리며 불을 피우기 위해 "껌종이랑 건전지 챙겨 왔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제작진은 이어 추도가 너무 외진 곳에 있어 배를 두 번 타야 한다는 것과 추도의 주민이 단 두 분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멤버들은 1박2일을 보내게 될 추도의 주민들을 위한 선물 획득 미션에 도전해야 했다. 여기에는 멤버들의 점심 식사가 걸린 '선물 여섯 개 중 주민분이 가장 원했던 선물 맞추기' 추가 미션까지 숨겨져 있었다.

첫 번째 게임은 다섯 명이 하나의 펜에 줄을 매달아 그리는 '협동 그림 그리기'였다. 김선호는 게임 설명을 듣더니 "우리팀이 게임을 잘 짜서 내가 계속 연극팀에서 써먹는다. (게임 필요하다고 하면) 뭐 필요하냐, 한다. 나 거기서 되게 인싸다. 선호 어떻게 이런 거 다 아냐고 한다"며 뿌듯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호는 두 번째 게임인 '종이컵 잡기'에서도 "와 역시 1박2일. 게임 잘 만들었다. 드라마팀 가서 써먹어야지"라며 환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게임은 마지막 김종민의 순서까지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김종민은 '게임 빌런'답게 연습 때부터 멤버들에게 긴장감을 안기더니, 종이컵을 하늘 높이 날려버려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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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문세윤은 이후 한숨 섞인 말투로 "어깨 너무 핀 것 같다. 어깨 좀 쭈그리고 다녀라"고 핀잔을 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이에 한껏 쭈그러든 채로 "와 나 죄인 같다"고 말했는데, 김선호는 "맞다"고 정색을 하며 현장에 폭소를 안겼다. 이어 세 번째 게임인 '밴드 새총'에서는 김선호가 대표로 게임에 성공해 영웅이 됐다.

멤버들은 삼겹살과 에어프라이기를 선택해 추도로 향했다. 이들을 맞은 추도의 한 주민은 "서울에서 추도로 돌아온 지 9개월 차"라고 소개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 그가 추도로 돌아온 이유는 고향인 추도를 보전하기 위함이었다. 제작진은 이어 주민분이 평소 '1박2일'의 애청자셨다고 밝히며 환호를 샀다.

제작진은 "김종민씨는 너무 정확히 알고 계셨고, 다음은 뚱띵이"라며 웃음을 안겼다. 당사자인 문세윤은 "귀엽네"라며 웃었고, 이어 김선호는 '예쁘장하게 생긴 젊은 애', 라비는 '삐쩍 마르고 안경 쓴 애'로 소개됐다. 문세윤은 라비의 소개에 "라비 반성해라. 제가 찌워놓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연정훈은 '나이 드신 연예인'이라는 소개에 멈칫하며 "인생이 정지 먹을 뻔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고, 딘딘은 '이름 잘 모르는 애'로 소개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주민분은 삼겹살을 선택했고, 멤버들은 '방토피아' 이후 8개월 만에 다함께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딘딘은 식사 도중 김종민에 "70세까지 결혼 못하면 여기 와서 나랑 둘이 살자"고 제안했는데, 김종민은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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