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윙스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도착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스윙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앨범 들어달라 디엠 몇 번 왔었는데 답변 없어 섭섭하셨나요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 스윙스 인스타그램 |
당시 정상수는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저스트 뮤직을 향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 사람들이 하는 게 힙합 같지도 않다"고 밝혔다.
또한 스윙스를 향해서도 "센 척 좀 안 하셨으면 좋겠다. 너무 폼을 잡는다"라고 저격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싸이가 이끄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아티스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