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전 MOM은 오로지 에릭센… UEFA “그의 플레이는 아름다우니까”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6.13 06:21 / 조회 :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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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경기 도중 의식을 잃어 큰 위기를 맞았지만, 다행히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모든 이들의 그의 빠른 쾌유를 빌고 있다.

에릭센은 13일 오전 1시(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파르켄에서 열린 핀란드와 유로2020 조별리그 B조 1차전 전반 40분 볼을 받으러 가다 갑자기 쓰러졌다.

이를 발견한 양 팀 선수들과 주심은 바로 의료진을 호출했다. 의료진은 빠르게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를 했고, 에릭센은 다행히 의식을 되찾은 채 경기장을 빠져나가 코펜하겐 지역 병원에 입원해 치료와 검사를 받았다.

경기는 핀란드의 1-0 승리로 끝났지만, 누구도 웃지 못했다. 승패를 넘어 에릭센의 회복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유럽축구연맹(UEFA)도 MOM(Man of the match)를 에릭센에게 줬다. UEFA 알렉산더 세피린 회장은 “축구는 아름다운 경기이고, 에릭센의 플레이는 아름다웠다”라며 그의 쾌유를 진심으로 빌며,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에릭센의 사고 소식에 전 세계 유명 축구 스타들과 구단들은 한 목소리로 에릭센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사진=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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