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 영상 캡처 |
박보검은 지난 1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1 국제해양방위산업전 기념 대한민국 해군 호국 음악회'에서 MC를 맡았다.
이날 박보검은 해군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세와 표정으로 기상캐스터 강아랑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췄다. 강아랑은 방송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모두 반가웠습니다.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과 함께 해당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의 근황을 접한 일부 팬들은 "박보검 보고 싶었어", "박보검 상병 잘 생겼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8월 입대해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 홍보병으로 복무 중이다. 제대 일은 오는 2022년 4월 3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