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정통 트로트 '나는 울었네' 200만뷰 돌파..67년 거스른 '감동 무대'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6.13 07:58 / 조회 :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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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시간을 거스른 정통 트로트 무대 '나는 울었네'가 2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이 지난해 8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나는 울었네' 사랑의 콜센타' 영상은 지난 12일 2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임영웅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1954년 발표한 손인호의 '나는 울었네'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이 무대에서 '감성 장인'에 더해 '정통 트로트 장인'으로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가창력과 가사 전달력, 표정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무대였다. 중저음 목소리도 매력을 더했다.

팬들은 "어린 나이에 전통 트로트를 저리 완벽하게 부를 수 있을까요. 감성과 목소리 사랑합니다", "영웅이 영웅하는 무대네요. 진짜 노래 잘하는 멋진 가수입니다", "어쩌면 이리 옛날 노래도 잘 부르는지", "PERFECT 최고",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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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나는 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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