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조작 피해자 라잇썸 한초원 "당시 억울하고 상실감 컸다"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6.10 16:44 / 조회 :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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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썸 초원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라잇썸(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 멤버 초원이 '프로듀스48' 조작 피해 사실을 알고 난 뒤 "당황스럽고 억울했다"고 말했다.

초원은 지난 2019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 최종 순위 6위를 기록하며 데뷔권에 들었지만, 투표 조작으로 최종 탈락하며 아이즈원으로 데뷔 기회를 뺏겼다.

초원은 10일 오후 열린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당시 허탈함, 상실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많이 당황스럽고 억울했다"고 떠올렸다.

하지만 초원은 "지금 멤버들을 만나 라잇썸으로 데뷔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데뷔의 기쁨을 전했다.

함께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나영과 유정도 당시를 떠올렸다.

나영은 "프로그램을 하고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끝나고 저를 잊지 않았을까 불안감이 있었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려아 한다고 생각해서 부담감도 컸다. 그래도 셋이 한팀이 돼 데뷔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정은 "처음 회사에 들어왔을 때만 해도 언니들과 데뷔하게 될 줄 몰랐다. 이렇게 데뷔하게 돼 기쁘다. 팬분들도 반가워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다"고 밝혔다.

라잇썸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여자)아이들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엠넷 '프로듀스48' 출신 초원, 나영 등이 포함돼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오후 6시 발표하는 데뷔곡 'Vanilla'는 '특별하고 짜릿한 바닐라 맛이 평범한 하루에 마법 같은 선물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마블 영화 어벤저스의 인터내셔널판 주제곡 'In Memories' 등을 작곡 및 편곡한 스티븐 리(STEVEN LEE)와 소녀시대, 여자친구 등의 곡을 제작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프슨(Caroline Gustavsson), 영국 작곡가 제이. 리틀우드(J. Littlewood)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해 긍정적인 파워를 녹여낸 하이틴 팝 댄스(Pop Dance)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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