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자신이 연출하는 '다크 옐로우'에 함께하는 배우들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 그리고 안서현!> 영화 '다크 옐로우'의 주연배우분들을 소개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연제환, 윤혁진 배우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신인 배우라 함께 하는 것이 기대되고요. 임지규 배우는 저의 첫 장편영화 '요술'에서 주연배우로 작업한 경험이 있는데요. 제가 너무도 존경하고 사랑하는 배우라 꼭 다시 만나고 싶었습니다. 만나서 무척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이며, 구혜선필름에서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