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수정 [★신스틸러]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6.13 11:57 / 조회 :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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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새콤달콤'


걸그룹 f(x) 크리스탈로 활동하다가 배우로 연기 경력을 쌓고 있는 정수정이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영화 '애비규환'에서 임산부 토일 역할을 맡아 첫 장편 영화 주연을 맡아 활약했던 정수정은 이번에는 로맨스 영화 속에서 망가짐도 불사하며 새콤, 달콤한 러브라인을 선보인다.

'새콤달콤'은 매번 해도 어려운 연애, 하지만 그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장기용 분)과 다은(채수빈 분),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정수정 분)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찐현실 로맨스. 영화 속에서 장혁의 동료 보영 역할을 맡은 정수정은 라이벌에서 동료로, 그리고 사랑으로 변하는 감정을 표현하며 영화 이끈다.

특히 영화 속 보영은 며칠간 씻지 않고 회사에서 야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한다. 라면을 먹다가 머리카락까지 같이 먹는가 하면, 회식 때 블라우스에 묻은 쌈장을 훈장처럼 달고 며칠간 같은 모습으로 일한다. 머리도 감지 않고, 지나가기만 해도 냄새날 것 같은 모습이다.

정수정은 우리가 알고 있는 얼음공주 크리스탈의 모습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을 만난다. 첫 장편영화 주연작에서부터 임산부 역할을 맡아 파격적인 캐릭터를 연기한 정수정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보여주며 배우로서 계속 성장하고 있다.

뭘해도 예쁘지만, 캐릭터를 위해 열심히 망가지는 정수정의 모습은 더 아름답다. 외모가 중요한 걸그룹 멤버에서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로 성장한 정수정. 그녀가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또 어떤 변신에 도전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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