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
한지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킁성큼 다가오는 출산일에 맞춰 더 볼록 나온 만삭의 배. 늘 응원하고 정말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지호의 공연에 다녀왔어요. 아가낳기 전에 부지런히 다니는 중"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만삭의 배를 끌어안고 공연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배우 엄지원은 "체력이 대단하다"라며 감탄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 검사와 결혼, 지난해 12월 방갑이(태명)을 임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