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 공식 트위터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2021BTSFESTA] BTS ROOM LIVE Preview Cut'이라는 글과 함께 2021년 페스타 BTS 룸 라이브 프리뷰 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국은 네이비와 크림이 조화를 이룬 니트에 슬랙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만화를 찢고 나온 귀공자 같은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
정국은 니트룩으로 기품 넘치는 클래식한 아우라를 풍겼고 부드럽고 달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여심을 녹였다. 니트룩을 완벽 소화케 하는 정국의 넓은 어깨는 팬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눈을 감은 채 마이크를 들고 노래에 심취한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 정국은 두 발을 들어 올리고 앙증맞은 귀여움도 선사했고 청순한 소년미도 발산했다.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
팬들은 "발 동동 정구기 귀여워", "니트 입고 귀공자 미모 뿜뿜", "발 뭐야ㅋㅋ 노래하는 쩡구기가 쵝오지", "말랑말랑해 보여 보라꾹이 너무 이쁘다", "주인때문에 신발마저 귀여워 보이네", "들튀각 정구기♥", "보라 머리 정구기 너무너무 귀여워서 더 빨리 보고싶다구", "이너피스 100번 외쳐도 진정 안되는 마음이 정국이 얼굴 한 번에 진정 되잖아. ㅠㅠ", "정국이 노래 빨리 듣고 싶어", "달달 눈빛 녹아들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6월 초부터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콘텐츠들을 차례로 선보이는 페스타(FESTA)로 오는 6월 13일 공식 데뷔 8주년을 팬들과 기념하고 자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