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호날두 내보낸다...'대신 디발라와 장기 재계약 준비'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5.31 14:40 / 조회 :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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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유벤투스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거취도 불분명해졌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30일(현지시간) "알레그리의 부임은 호날두와 유벤투스의 결별을 가속화할 수 있다. 알레그리는 파울로 디발라를 우선 순위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벤투스의 2020/21시즌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안드레아 피를로가 팀을 이끌었지만 세리에A 4위에 그쳤다. 하마터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불가능할 뻔했다. 나폴리가 헬라스베로나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했다면 유벤투스는 유로파리그로 떨어질 수 있었다.

호날두는 올 시즌 세리에A에서 29골 2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1위에 올랐지만 유벤투스의 우승을 이끌지 못했다. 호날두의 영향력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 여기에 알레그리가 복귀하면서 호날두가 유벤투스를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보도에 따르면 알레그리는 호날두를 구상에서 제외하길 원하며 호날두 대신 디발라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해 디발라를 중심으로 유벤투스를 이끌 계획이다. 과거 알레그리가 지휘하던 당시 디발라는 유벤투스의 핵심 선수였다. 알레그리가 2019년 사임하고 호날두가 영입되면서 디발라의 입지가 급격하게 좁하진 것이다.

'익스프레스'는 "디발라는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4골에 그쳤다. 하지만 알레그리는 디발라와의 재계약을 통해 그에게 신뢰를 보낼 것이다. 알레그리의 디발라 우선 정책은 호날두와 유벤투스의 결별을 가속화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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