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출한 주동민 PD가 스튜디오S를 퇴사했다./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31일 S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주동민 PD가 스튜디오S(SBS 자회사)에서 퇴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주동민 PD는 퇴사 후 프리랜서 계약 연출로 스튜디오S와는 계속 일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펜트하우스' 연출은 주 PD가 끝까지 할 예정이다. 또 방송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동민 PD는 '부탁해요 캡틴' '출생의 비밀' '영주' '리턴' '황후의 품격' 등과 '펜트하우스' 시즌 1, 2, 3의 연출을 맡았다.
한편, '펜트하우스3'은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