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디거, ‘안와 골절’ 더 브라위너에 사과… “의도한 것 아냐”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5.31 05:38 / 조회 :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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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인턴기자= 안토니오 뤼디거(첼시)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첼시는 30일(한국 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20/2021시즌 UCL 결승전에서 카이 하베르츠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이겼다. 첼시는 2011/2012시즌 이후 9년 만에 빅이어를 거머쥐었다.

이날 유독 많은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 더 브라위너는 후반 11분 뤼디거와 볼 경합 도중 크게 충돌해 넘어졌다. 눈 밑에 시퍼런 멍이 들었고, 결국 교체 아웃됐다.

더 브라위너는 소셜미디어 채널(SNS)을 통해 “방금 병원에서 돌아왔다. 코뼈와 안와 골절을 당했다. 이제 괜찮다. 분명 어제 일에 실망했지만, 우리는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알렸다.

고의로 충돌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던 뤼디거는 결국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뤼디거는 이 일로 인해 인종차별까지 당하고 있다.

뤼디거 역시 SNS에 “더 브라위너의 부상에 관해 정말 미안하다. 물론 의도한 것은 아니다. 나는 이미 그와 연락했다.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곧 피치에서 더 브라위너를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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