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송 인스타그램 |
가수 김송이 자신을 향한 지인들의 뒷담화에 대해 속상하다며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김송은 31일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통해 "뒷담화 까는건 참 유치하다. 그 뒷담화를 전했다는 건 참을수 없이 재수없다. 분명 나 모르게 그들끼리 함께한 자리였을텐데 말 전하는 너희들의 혀 덕분에 내가 아끼는 사람을 잃게 될 지경이다. 어떻게 수습할래?"라고 적으며 시선을 모았다. 김송은 "흐음.. 이걸 지켜봐야되나 확 엎어야 되나. 몇번 엎었는데 또 그러네"라며 고민하는 모습도 숨기지 않았다.
이르 본 강원래는 댓글로 "이런글 쓰지마"라고 적고 "낼은 라디오 가기전 계란 비빔밥 해줘"라고 덧붙이며 시선을 돌리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