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자는 아이들 보며 후회·반성하며 울어" [스타IN★]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5.27 16:04 / 조회 :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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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이 삼남매 육아로 인한 힘든 심경을 털어놨다.

김성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육아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고민하고 매일 밤마다 자고 있는 아이들 보며 후회하고 반성하며 울기도 하고 그런다"고 적었다.

김성은은 이어 "그래도 워낙 제가 해피걸썽이라 긍적적인 마인드로 행복하게 육아하려고 엄청 엄청 다짐하고 노력한다"며 "많이 부족하고 일하는 엄마라서 아이들에게 항상 미안하지만 미안한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기쁨만 주려고 한다"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잠시 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성은은 "아이들 다 보내 놓고 오전에 잠깐 친구들과 커피 마시며 나의 고민도 나누고 충전하는 타임이 나에겐 기쁘게 육아 할 수 있는 힐링타임인 듯하다"며 "오늘도 힐링했으니 힘내서 육아해야지"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 둘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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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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